[비즈니스포스트] 롯데가 롯데월드타워에서 무료 야외 클래식 공연을 열었다.

롯데지주는 23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에서 '2026 롯데 서머 클래식 콘서트'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롯데월드타워서 첫 '서머 클래식 콘서트', 4500명 무료 관람

▲ 롯데가 23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에서 '2026 롯데 서머 클래식 콘서트'를 개최했다. <롯데지주>


공연에는 약 4500명이 참석했다. 공연에서는 정통 클래식과 영화·애니메이션 OST 등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제안으로 마련됐다.

롯데는 롯데월드타워 일대에서 봄철 '스프링 인 잠실', 겨울철 '롯데 루미나리에'를 비롯해 '스카이런', '아쿠아슬론' 등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처음 연 서머 클래식 콘서트도 매년 여름 정례화할 계획을 세웠다.

롯데월드타워와 롯데월드몰 누적 방문객은 2026년 2월 5억 명을 넘어섰다. 2025년 연간 방문객은 6천만 명을 넘어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롯데 관계자는 "롯데월드타워를 시민 누구나 방문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롯데월드타워는 2017년 4월 문을 열었다. 지상 123층, 높이 555m 규모로 롯데물산이 롯데월드몰과 함께 운영하고 있다.

롯데월드몰은 롯데월드타워보다 앞선 2014년 10월 개장했다. 조성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