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라이프스타일 쇼핑 플랫폼 29CM가 서울 영등포에 새로운 매장을 낸다.

29CM를 운영하는 무신사는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복합쇼핑몰 '타임스퀘어' 지하1층에 네 번째 이구홈 매장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29CM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4호점 열어, 복합쇼핑몰 첫 진출

▲ 29CM가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복합쇼핑몰 '타임스퀘어' 지하1층에 네 번째 이구홈 매장을 연다. < 29CM >


복합쇼핑몰에 처음으로 매장을 내는 만큼 가족 단위 방문객을 겨냥해 상품 구성을 다양화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매장은 약 235㎡(71평) 규모로 마련됐다. 실용적인 생활용품부터 인테리어 소품까지 90여 개 브랜드를 선별해 선보인다. 상품군은 △홈패브릭 △홈데코 △키친 △문구 △푸드 △조명 △반려용품 등으로 구성했다.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캐릭터 상품도 강화했다.

계절과 유행에 맞춰 인기 캐릭터와 콘텐츠 상품을 소개한다. 개점 이후 3일 동안에는 '무직타이거'와 '라인프렌즈 스퀘어'의 인기 상품을 선보인다.

온·오프라인에서 주목받는 브랜드를 집중적으로 소개하는 팝업 공간도 마련했다.

첫 번째 팝업 브랜드로는 키친·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이야이야앤프렌즈'가 참여한다. 대표 상품인 올리브오일 세트를 비롯해 텀블러, 키친 패브릭 등을 선보인다.

29CM는 지난해 서울 성수동에 첫 이구홈 매장을 연 뒤 2030세대 방문이 많은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오프라인 매장을 확대하고 있다.

현재 서울 성동구에서 △이구홈 성수 △이구홈 서울숲을, 영등포구에서는 △이구홈 더현대 서울을 운영하고 있다.

29CM 관계자는 "영등포 타임스퀘어 매장을 통해 가족 단위 고객층까지 확대할 것"이라며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물건부터 새로운 취향을 발견할 수 있는 상품까지 폭넓게 제안하며 '취향 만물 상점'으로서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조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