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카카오뱅크 체크카드가 출시 이후 누적 결제액 155조 원을 돌파하며 거대한 결제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단순한 모임통장이나 밥값 정산용을 넘어 해외 결제와 개인사업자, 정부지원금 수단으로 이용 영역이 꾸준히 확장된 결과다.
최근 신용카드사들이 연회비를 올리고 알짜 혜택을 줄이는 동안 연회비가 없고 소득공제율이 높은 체크카드의 매력이 상대적으로 커졌다.
가맹점 수수료 인하로 카드 자체의 수익성은 낮지만, 카카오뱅크는 체크카드를 통해 고객의 생활 자금을 계좌에 묶어두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이렇게 확보한 저원가성 예금 잔고는 예대마진 중심의 대출 사업으로 이어져 은행의 핵심 수익원이 된다.
아울러 카카오뱅크는 축적된 결제 경험을 바탕으로 스테이블코인과 중앙은행디지털화폐 등 차세대 결제 기술로 영역을 넓힐 방침이다.
체크카드 155조 원 결제 뒤에 숨겨진 인터넷은행의 금융 전략과 알짜 혜택의 속사정을 영상에서 꼬치꼬치 짚어본다. 채널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