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정유경 신세계 회장이 올해 상반기 보수로 22억500만 원을 받았다.

14일 신세계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정 회장은 2026년 상반기 급여 12억500만 원, 상여 10억 원을 수령했다.
 
정유경 신세계서 상반기 보수 22억500만 원, 대표 박주형 10억2200만 원

▲ 정유경 신세계 회장(사진)이 2026년 상반기 보수로 22억500만 원을 수령했다. <신세계>


2025년 상반기 보수와 비교해 9.1% 증가했다. 지난해 상반기에는 보수 20억2100만 원을 받았다. 급여 12억4100만 원과 상여 7억8천만 원으로 구성됐다.

신세계는 경기 회복과 외국인 관광 수요 확대 등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한 점을 성과급에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정유경 회장의 모친인 이명희 신세계그룹 총괄회장과 부친인 정재은 신세계그룹 명예회장은 각 5억6100만 원을 받았다. 각각 급여 4억7600만 원과 상여 8500만 원으로 구성됐다. 지난해 상반기보다 5.7% 줄었다.

박주형 신세계 대표이사 사장은 상반기 보수로 10억2200만 원을 수령했다. 급여는 5억5900만 원, 상여는 4억6300만 원이다. 2025년 상반기와 비교해 39.0% 증가했다. 김예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