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미래에셋증권이 개인투자용 국채 1500억 원 규모 청약을 받는다.

미래에셋증권은 10일부터 14일까지 5영업일 동안 개인투자용 국채 8월 청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증권 14일까지 개인투자용 국채 8월 청약 접수, 1500억 규모 발행

▲ 미래에셋증권이 10일부터 14일까지 전국 영업점과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에서 개인투자용 국채 청약을 실시한다. <미래에셋증권>


청약 신청은 전국 영업점과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M-STOCK’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할 수 있다.

채권은 정부나 기업이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발행하는 금융상품이다. 발행시점에 정해진 이자율에 따라 수익을 지급하기 때문에 주식 등과 비교해 안정적 투자처로 평가된다.

개인투자용 국채는 만기까지 보유하면 표면금리(채권에 적힌 금리)에 정부가 개인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차원에서 주는 가산금리까지 받을 수 있다.

이번 국채는 1500억 원 규모로 발행된다. 

종목별로는 △3년물 이표채 30억 원 △3년물 복리채 70억 원 △5년물 700억 원 △10년물 500억 원 △20년물 200억 원으로 구성된다. 

가산금리는 3년물 0% 5년물 0.05% 10년물 0.5% 20년물 0.4%다. 

이에 따라 각 채권을 만기까지 보유하면 세전 수익률은 3년물 이표채는 11.3%(연평균 3.8%) 3년물 복리채는 11.7%(연평균 3.9%) 5년물은 22.9%(연평균 4.6%) 10년물은 59.1%(연평균 5.9%) 20년물은 161.8%(연평균 8.1%)에 이른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개인투자용 국채는 정부가 보증하는 안정성과 장기 복리 효과와 분리과세 혜택까지 갖추고 있다”며 “안정적 현금흐름과 노후 자금 마련을 희망하는 투자자들에게 최선의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