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장중 약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오전 9시46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전자 주식은 전날 정규거래 종가 35만8500원보다 3.35%(1만2천 원) 내린 34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가 장중 나란히 3%대 내려, 단기 급등 부담에 차익실현 매물 출회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26일 오전 장중 약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각 SK하이닉스 주식도 전날보다 3.74%(10만9천 원) 하락한 280만8천 원에 사고 팔리고 있다.

주가가 단기간에 크게 오른데 따른 부담감이 하방 압력으로 작용하면서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전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는 각각 5.29%, 13.06% 상승했다. 미국 메모리반도체기업 마이크론의 2026 회계연도 3분기(3~5월) 호실적이 반도체 업종의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됐다.

국내 증시 시가총액 1, 2위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약세를 보이면서 코스피지수도 내리고 있다.

이 시각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3.06%(273.35포인트) 내린 8656.95를 가리키고 있다. 박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