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한화투자증권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의 운영사인 두나무 주식을 추가로 취득했다. 

한화투자증권은 20일 이사회를 열고 카카오인베스트먼트가 보유한 두나무 주식 136만1050주(지분율 3.9%)를 약 5978억 원에 추가 취득하기로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한화투자증권 두나무 지분 3.9% 추가 취득 결의, "디지털 금융 경쟁력 강화" 

▲ 한화투자증권 로고가 새겨진 유리에 우산을 쓴 행인 모습이 비치고 있다. <연합뉴스>


이번 주식 취득으로 한화투자증권의 두나무 지분율은 기존 5.94%에서 9.84%로 높아진다. 취득 예정일은 6월15일이다. 

2021년 2월3일 한화투자증권은 두나무 주식 206만9450주를 약 583억 원에 매입했다.

한화투자증권은 “디지털 금융 경쟁력 강화 및 사업시너지 확보”라고 지분 취득 이유를 설명했다.

두나무는 간편결제 서비스 업체인 네이버파이낸셜과 2025년 11월 포괄적 주식교환을 통해 합병하기로 결정했다. 이근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