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지능형 광학장비를 만드는 액스비스가 코스닥 상장 첫날 ‘따따블(주가가 공모가의 4배로 오르는 것)’을 달성했다.

9일 오전 10시47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액스비스 주식은 공모가 1만1500원보다 300%(3만4500원) 오른 4만6천 원을 가리키고 있다. 이는 가격제한폭 상단이다.
 
액스비스 코스닥 상장 첫날 주가 장중 '따따블' 성공, 공모가보다 4배 올라

▲ (왼쪽부터) 김대영 한국IR협의회 부회장, 민경욱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 김명진 액스비스 대표이사, 성주완 미래에셋증권 부사장, 강왕락 코스닥협회 부회장이 9일 액스비스 상장기념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거래소>


이날 주가는 개장 직후 4만6천 원으로 직행해 최저가 4만 원을 기록하기도 했으나 다시 상한가를 이어가고 있다.

액스비스는 2009년 설립돼 첨단 제품 제조공정에 사용되는 레이저 가공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액스비스는 지난달 23일부터 이틀간 진행한 일반 투자자 청약에서 2711.0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약 증거금은 약 8조 9634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6일부터 12일까지 실시한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는 1124.21대 1의 경쟁률을 달성해 최종 공모가를 밴드 상단인 1만1500원으로 확정했다. 박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