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27일 넷마블에 따르면 전날 출시된 넷마블의 뱀파이어 컨셉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뱀피르’가 출시 8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에서 매출 1위를 차지했다.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뱀파이어 컨셉의 신작 MMORPG ‘뱀피르’가 출시 8시간만에 애플 앱스토어에서 매출 1위를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
 
넷마블 신작 '뱀피르', 출시 약 8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 올라

▲ 넷마블은 MMORPG 신작 뱀피르를 26일 정식 국내 출시한다. <넷마블>


뱀피르는 지난 26일 낮 12시 정식출시된 지 약 8시간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달성했다. MMORPG의 장르적인 특성상 애플 앱스토어 이용자가 적음에도 유의미한 성과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넷마블은 ‘뱀피르’의 정식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 게임 플레이만으로 영웅 형상, 영웅 무기, 영웅 탈것 등 풀세트를 획득할 수 있는 ‘위대한 시작! 영웅의 서약’ 이벤트를 비롯해 7일, 21일 출석 이벤트 등이 진행 중이다. 

‘뱀피르’는 ‘리니지2 레볼루션’의 주요 개발진이 참여한 신작 MMORPG다. 뱀파이어 컨셉과 다크 판타지풍의 중세 세계관이라는 차별화된 소재로 모바일과 PC 플랫폼으로 서비스 중이다. 정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