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서정진, 셀트리온에서 상반기 보수로 8억1100만 원 받아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4-08-14 17:26:4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이 올해 상반기 셀트리온에서 모두 8억 원가량의 보수를 받았다.

셀트리온은 14일 반기보고서를 통해 서 회장에게 올해 상반기 급여 7억5950만 원과 상여 5190만 원 등 모두 8억1100만 원의 보수를 지급했다고 밝혔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6707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서정진</a>, 셀트리온에서 상반기 보수로 8억1100만 원 받아
▲ 14일 셀트리온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사진)은 올해 상반기 셀트리온에서 모두 8억 원가량을 보수로 받았다.

셀트리온은 “주총에서 승인된 임원 보수 한도 안에서 성과보수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서 회장의 지난해 상반기 보수는 공개되지 않았다. 서 회장은 2002년 셀트리온을 설립하고 2021년 3월까지 회사를 이끌다 경영에서 물러난 뒤 지난해 경영에 복귀했다.

아들인 서진석 셀트리온 경영총괄 대표이사 보수는 공개되지 않았다. 공시 기준인 5억 원 미만을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서 대표는 올해 3월 셀트리온 주총과 이사회를 통해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노조 윤석열 탄핵 집회에 동참, "민주주의 위해 끝까지 맞설 것"
국내 3대 신용평가사, LGCNS 신용등급 전망 'AA- 긍정적' 상향 조정
현대차그룹 유럽 4위 '위태', 도요타 하이브리드 약진에 소형 전기차로 맞불
윤석열 내란 혐의로 대통령실 7년 만에 압수수색, 경호처 거부로 차질 빚어
[오늘의 주목주] '소강국면' 고려아연 8%대 내려, 신성델타테크 18% 급등
한덕수 "12·3 계엄 선포 전 정상적 국무회의 운영되지는 않았다"
'계엄 핵심' 김용현 극단적 선택 시도하다 저지 당해, 법무부 "건강 양호"
[11일 오!정말] 이재명 "탄핵으로 정치 불확실성 해소, 경제회복 전제조건"
테슬라 중국에서 12월 첫째 주 판매 호조, 연말 할인정책 효과
계엄 이후 외국인 수급 보니, 호실적 '방산주' 웃고 밸류업 '금융주' 울고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