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동희 한국전력거래소 이사장이 5월31일 전력거래소 SNS를 통해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참여를 인증했다. <한국전력거래소> |
[비즈니스포스트] 정동희 한국전력거래소 이사장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캠페인에 참여했다.
전력거래소는 정 이사장이 5월31일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3일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환경 보호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일상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자는 취지로 진행되는 환경부 주관 릴레이 캠페인이다.
정 이사장은 정용기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의 추천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
정동희 이사장은 전력거래소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캠페인 참여를 인증하면서 다음 참여자로 박지현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을 지명했다.
한편 전력거래소는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커피박 친환경 재자원화 사업, 플로깅 캠페인 ‘수거했어 오늘도’, 임직원 기부 물품 모집을 통한 ‘폐전자기기 수거 캠페인’ 등 활동을 진행해 왔다. 이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