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경기도 성남시 분당을 총선 가상대결 조사에서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경합을 펼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리서치뷰가 20일 발표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 분당을 여론조사에서 김병욱 민주당 후보가 49.4%,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는 44.3%로 집계됐다.
두 사람의 지지율 격차는 5.1%포인트로 오차범위 안이다.
당선가능성에 관한 질문에는 김병욱 후보가 50.9%, 김은혜 후보 44.2%로 조사됐다.
정당지지도 조사에서 국민의힘이 40.9%로 민주당(32.1%)을 8.8%포인트 앞섰다. 그 뒤로 개혁신당 7.9%, 진보당 2.8%, 녹색정의당 2.4%, 새로운미래 1.8% 등이었다.
이번 총선의 성격을 묻는 질문엔 ‘정부·여당을 심판해야 한다’는 응답이 41.9%로 가장 많았다. ‘제1야당 심판론’ 34.2%, ‘여야 동시 심판론’은 16.7%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리서치뷰가 KBC광주방송과 UPI뉴스 의뢰로 16일과 17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을 선거구 거주자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는 통신3사 제공 가상번호를 활용한 무선(100%)·ARS(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 포인트다.
2023년 12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에 따른 가중치(셀가중)가 부여됐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김대철 기자
리서치뷰가 20일 발표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 분당을 여론조사에서 김병욱 민주당 후보가 49.4%,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는 44.3%로 집계됐다.
![[리서치뷰] 성남 분당을, 민주 김병욱 49.4% 국힘 김은혜 44.3% 접전](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403/20240320151826_18665.jpg)
▲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후보(왼쪽)와 김은헤 국민의힘 후보.
두 사람의 지지율 격차는 5.1%포인트로 오차범위 안이다.
당선가능성에 관한 질문에는 김병욱 후보가 50.9%, 김은혜 후보 44.2%로 조사됐다.
정당지지도 조사에서 국민의힘이 40.9%로 민주당(32.1%)을 8.8%포인트 앞섰다. 그 뒤로 개혁신당 7.9%, 진보당 2.8%, 녹색정의당 2.4%, 새로운미래 1.8% 등이었다.
이번 총선의 성격을 묻는 질문엔 ‘정부·여당을 심판해야 한다’는 응답이 41.9%로 가장 많았다. ‘제1야당 심판론’ 34.2%, ‘여야 동시 심판론’은 16.7%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리서치뷰가 KBC광주방송과 UPI뉴스 의뢰로 16일과 17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을 선거구 거주자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는 통신3사 제공 가상번호를 활용한 무선(100%)·ARS(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 포인트다.
2023년 12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에 따른 가중치(셀가중)가 부여됐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김대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