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권영식 넷마블 대표이사가 현재 콘솔게임 1종을 개발중이라고 밝혔다.
권 대표는 7일 넷마블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일곱개의대죄 오리진' 신작 게임 개발일정을 묻는 질문에 "올해 말 목표로 개발중이나 오픈월드 역할수행게임(RPG)이다 보니 방대한 콘텐츠 개발로 지연될 가능성이 존재한다"며 "2025년 상반기까지 완료할 수 있도록 최대한 준비해보겠다"고 말했다.
넷마블이 준비하고 있는 콘솔 플랫폼 게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게임업계의 화두인 콘솔게임 개발전략과 관련해 그는 "일곱개의 대죄 오리진 등 모바일과 콘솔 플랫폼을 아우르는 멀티플랫폼 게임을 2종 개발하고 있다"며 "순수 콘솔 타이틀은 1종 개발하고 있고, 이 게임과 관련한 정보는 추후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조충희 기자
권 대표는 7일 넷마블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일곱개의대죄 오리진' 신작 게임 개발일정을 묻는 질문에 "올해 말 목표로 개발중이나 오픈월드 역할수행게임(RPG)이다 보니 방대한 콘텐츠 개발로 지연될 가능성이 존재한다"며 "2025년 상반기까지 완료할 수 있도록 최대한 준비해보겠다"고 말했다.

▲ 권영식 넷마블 대표이사가 콘솔게임 1종을 개발중이라고 공개했다.
넷마블이 준비하고 있는 콘솔 플랫폼 게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게임업계의 화두인 콘솔게임 개발전략과 관련해 그는 "일곱개의 대죄 오리진 등 모바일과 콘솔 플랫폼을 아우르는 멀티플랫폼 게임을 2종 개발하고 있다"며 "순수 콘솔 타이틀은 1종 개발하고 있고, 이 게임과 관련한 정보는 추후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