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OK금융 회장 최윤 마약근절 캠페인 동참, 다음 주자 정상혁 신한은행장 지명

김환 기자 claro@businesspost.co.kr 2023-08-14 10:43:0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최윤 OK금융그룹 회장이 마약 근절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OK금융은 최 회장이 마약 근절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 ‘노 엑시트(No Exit)’에 참여해 '출구없는 미로, 노 엑시트 마약, 절대로 시작하지 마세요'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OK금융 회장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7116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최윤</a> 마약근절 캠페인 동참, 다음 주자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5387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상혁</a> 신한은행장 지명
최윤 OK금융그룹 회장이 마약 근절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 '노 엑시트'에 14일 참여했다. < OK금융그룹 >

노 엑시트는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마약 중독 위험성을 일깨우고 마약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4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캠페인 참여자가 사진이나 영상을 SNS에 올린 뒤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먼저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뒤 9월 열리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장으로 선임된 최윤 회장을 다음 주자로 지목했다.

최 회장은 다음 참여자로 권오섭 엘앤피코스메틱 회장과 정상혁 신한은행장을 추천했다.

그는 “마약 근절 캠페인 ‘노 엑시트’가 마약 위험성 경각심을 심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첫 걸음이 되길 기대한다”며 “이번 항저우 게임 선수단도 건강한 모습으로 경기에 나서 국민에 용기와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환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탄핵안 헌재 심판대로, 인용시 조기 대선 어떻게 진행되나
TSMC 웨이저자 회장 체제로 안착, AI 파운드리 '절대우위' 수성
'레이싱 넘어 축구까지', 국내 타이어 3사 스포츠 마케팅 경쟁 '활활' 
'오징어게임2' 공개 전부터 골든글로브 작품상 후보, 넷플릭스 토종OTT에 반격할까
금융권 '틴즈' 상품 러시, 은행 카드 페이 미래고객 공략 차별화 '동분서주'
올해 해외수주 부진 속 대형건설사 희비, 삼성 GS '맑음' 현대 대우 '흐림'
LG이노텍 CES서 '탈 애플' 승부수, 문혁수 자율주행 전장부품에 미래 건다
바삐 돌아가는 교보생명 승계 시계, 신창재 장차남 디지털 성과 더 무거워졌다
경제위기 속 국회 탄핵정국 종료, '전력망 AI 예금자보호' 민생법안 처리 시급
GM 로보택시 중단에 구글·테슬라 '양강체제'로, '트럼프 2기'서 선점 경쟁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