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신한라이프 내부통제 개선안 마련 위한 TF 구성, 윤리준법 교육도 시행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3-03-27 10:52:5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신한라이프가 내부통제를 강화하기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

신한라이프는 준법감시팀과 소비자보호팀 등 유관 부서를 중심으로 윤리준법경영의 실질적 실행을 위해 TF를 만들었다고 27일 밝혔다. 
 
신한라이프 내부통제 개선안 마련 위한 TF 구성, 윤리준법 교육도 시행
▲ 신한라이프가 내부통제를 강화하기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

TF는 보험업권의 특성을 세분화하고 각 영역별 소비자보호를 위한 내부통제 개선안을 마련한다.

신한라이프는 내부통제 강화를 위해 사내 인트라넷과 교육 애플리케이션, 모바일 등을 활용한 교육도 진행한다.

이외에도 신한금융그룹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전직원 윤리준법 자기점검 및 교육도 시행할 계획을 세워뒀다.

앞서 이영종 신한라이프 대표는 1월에 열린 경영전략회의에서 내부통제 강화와 소비자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 가치를 지닌 회사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창현 신한라이프 준법감시인은 “최근 기업의 사회적 책임 강화와 윤리 청렴성이 특히 강조되고 있다”며 “윤리준법경영을 의사결정의 최우선 원칙으로 세워 선제적 내부통제 점검과 프로세스 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국민의힘 정치생명 위해 탄핵 찬성해야, 윤석열 '데드덕' 아니다" 외신 논평
'원조 윤핵관' 권성동, 국민의힘 새 원내대표로 선출
"SK그룹 베트남 이멕스팜 지분 65% 매도 고려" 외신 보도, 큰 폭 차익 가능성
조국 3심서 징역 2년형 확정, 의원직 자동상실
비트코인 시세 10만 달러 안팎 '박스권' 가능성, 장기 투자자 매도세 힘 실려
테슬라 사이버트럭 중국 출시 가능성, 현지 당국에서 에너지 소비평가 획득 
GM '로보택시 중단'에 증권가 평가 긍정적, 투자 부담에 주주들 불안 커져
챗GPT 오전 내내 접속장애 "아이폰 GPT 탑재로 사용자 급증이 원인 가능성"
엑손모빌 천연가스 발전소 신설해 전력산업 첫 진출, 데이터센터에 공급 목적
[엠브레인퍼블릭] 국민 78% "윤석열 탄핵해야", 차기대권 후보 적합도 이재명 37%..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