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공시

SK텔레콤 49억 규모 자사주 처분 예정, 3월26일까지 주당 4만5100원에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23-02-24 15:30:2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SK텔레콤이 임직원 상여 지급을 위해 49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처분한다.

SK텔레콤은 자사주(보통주) 10만9508주를 주당 4만5100원의 가격에 장외처분하겠다고 24일 공시했다.
 
SK텔레콤 49억 규모 자사주 처분 예정, 3월26일까지 주당 4만5100원에
▲ SK텔레콤이 24일 임직원 상여 지급을 위해 자사주(보통주) 10만9508주를 주당 4만5100원의 가격에 처분하겠다고 공시했다.

처분할 금액은 모두 49억3881만 원가량이다.

자사주 처분 목적은  임직원 상여 지급이다. 처분예정기간은 2023년 2월27일부터 3월26일까지다. 

24일 기준 SK텔레콤이 보유한 자사주는 47만6511주로 보유 비율은 0.22%에 이른다.

SK텔레콤은 올해 초에도 임직원 상여 지급을 위해 150억 원어치의 자사주 32만4580주를 주당 4만6700원으로 처분했다.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법원, 우리금융 '부당대출' 혐의 전 회장 손태승 구속영장 재차 기각
경찰, 국방부·수방사 압수수색해 전 국방장관 김용현 '비화폰' 확보
롯데쇼핑 자회사 롯데인천타운 흡수합병하기로, "경영효율성 제고"
하나은행장에 이호성 하나카드 사장, 하나증권 강성묵 사장 연임, 하나카드 사장에 성영수..
야당 6당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두번째 제출, 14일 오후 5시 표결
우리은행 고강도 인사 쇄신, 부행장 줄이고 70년대생 발탁해 세대교체
미국 생물보안법안 연내 통과 진행형, 외신 "예산 지속 결의안에 포함땐 가능"
국회 내란 특검법과 김건희 특검법 가결, 국민의힘 반대당론에도 이탈표 나와
GM CFO "LG엔솔-GM 오하이오 배터리공장 가동률 80%, 테네시 40%"
서울 아파트값 38주 연속 상승, 대출규제 영향에 관망세 짙어져 상승폭 축소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