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롯데칠성음료가 제조한 음료 '펩시제로슈거'에서 냄새가 난다는 제보가 잇따르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원인 조사에 들어갔다.
21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식약처는 펩시제로슈거 제품에서 발생한 냄새의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해당 제품을 수거해 비교조사하고 있다.
펩시제로슈거의 제조사인 롯데칠성음료도 원인 파악에 들어갔다. 문제가 발생한 제품은 소비자가 요청하면 교환해주고 있다.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펩시제로슈거 일부 제품의 페트병에서 이상한 냄새가 난다는 제보가 잇따른데 따른 것이다.
펩시제로슈거는 2021년 1월 출시돼 올해 상반기까지 누적 판매량 3억1천만 개를 넘겼다. 신재희 기자
21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식약처는 펩시제로슈거 제품에서 발생한 냄새의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해당 제품을 수거해 비교조사하고 있다.

▲ 21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롯데칠성음료의 펩시 제로슈거 제품에서 나는 냄새의 원인 조사에 들어갔다. 사진은 롯데칠성음료의 안성2공장. <롯데칠성음료>
펩시제로슈거의 제조사인 롯데칠성음료도 원인 파악에 들어갔다. 문제가 발생한 제품은 소비자가 요청하면 교환해주고 있다.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펩시제로슈거 일부 제품의 페트병에서 이상한 냄새가 난다는 제보가 잇따른데 따른 것이다.
펩시제로슈거는 2021년 1월 출시돼 올해 상반기까지 누적 판매량 3억1천만 개를 넘겼다.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