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가상화폐 시세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3일 오전 10시49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97종 가운데 149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리고 있다. 47종의 시세는 오르고 1종의 시세는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5622만9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1.33% 하락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0.75% 내린 421만4천 원에, 바이낸스코인은 1BNB(바이낸스코인 단위)당 3.18% 떨어진 53만3500원에 각각 사고팔리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 하락폭을 살펴보면 솔라나 -2.28%, 리플 -1.18%, 에이다 -1.32%, 아발란체 -1.75%, 도지코인 -2.99%, 폴리곤 -3.40%, 크로노스 -1.07%, 라이트코인 -1.30% 등이다.
반면 루나는 1LUNA(루나 단위)당 6.37% 오른 14만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밖에 폴카닷(3.46%), 다이(0.49%), 코스모스(3.22%), 유니스왑(0.14%), 더그래프(2.57%), 이캐시(19.44%), 비트토렌트(3.70%), 비트코인에스브이(0.94%) 등 시세도 오르고 있다.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