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6일 GS건설 주가는 전날보다 1.77%(700원) 상승한 4만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건설주 대부분 상승, GS건설 코오롱글로벌 동부건설 올라

▲ GS건설 로고.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1.56%(350원) 오른 2만2750원, 동부건설 주가는 1.37%(200원) 높아진 1만4850원에 장을 끝냈다.

대우건설 주가는 1.36%(80원) 높아진 596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DL건설 주가는 1.30%(350원) 상승한 2만7250원,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1.08%(250원) 오른 2만3350원에 장을 마쳤다.

태영건설 주가는 0.99%(100원) 오른 1만250원에 거래를 끝냈다.

한신공영 주가는 0.92%(150원) 높아진 1만6500원, 현대건설 주가는 0.41%(200원) 상승한 4만8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한라 주가는 1.12%(60원) 하락한 5290원, 금호건설 주가는 0.43%(50원) 내린 1만14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물산과 삼성엔지니어링, DL이앤씨 주가는 제자리걸음했다.

삼성물산 주가는 전날과 같은 11만4천 원,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2만2500원, DL이앤씨 주가는 12만1천 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민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