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광벤드가 2021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17억7700만 원, 영업손실 31억1900만 원, 순손실 9억89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1일 공시했다.
2020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7.9%, 영업손실은 11.3%, 순손실은 75.4% 각각 줄었다.
엔에스쇼핑은 2021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474억4500만 원, 영업이익 31억4200만 원, 순손실 42억4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6.75% 늘었다. 영업이익은 69.89% 줄었고 순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씨젠은 2021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053억1천만 원, 영업이익 1286억900만 원, 순이익 932억27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6.6%, 영업이익은 38.%7, 순이익은 38.9% 각각 감소했다.
텔레칩스는 2021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65억8200만 원, 영업이익 21억6400만 원, 순이익 28억6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59.7% 늘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민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