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주가가 대체로 내렸다.

11일 KTB투자증권 주가는 전날보다 2.28%(140원) 하락한 6010원에 장을 마감했다.
 
증권주 하락 많아, KTB투자증권 2%대 한화투자증권 1%대 떨어져

▲ KTB투자증권 로고.


한화투자증권 주가는 1.89%(100원) 밀린 5190원에, DB금융투자 주가는 1.60%(110원) 떨어진 6760원에 거래를 마쳤다.

유안타증권 주가는 1.59%(70원) 내린 4325원에, 삼성증권 주가는 1.25%(600원) 빠진 4만725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부국증권 주가는 1.22%(300원) 빠진 2만4250원에, 한국금융지주 주가는 1.05%(900원) 낮아진 8만52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미래에셋증권 주가는 0.68%(60원) 밀린 8760원에, SK증권 주가는 0.61%(6원) 떨어진 970원에 장을 종료했다.

이 밖에 유진투자증권(-0.54%), 현대차증권(-0.40%), 메리츠증권(-0.33%), 대신증권(-0.25%), 교보증권(-0.23%) 등 주가도 내렸다.

반면 이베스트투자증권 주가는 0.34%(30원) 오른 8870원에 거래를 끝냈다.

신영증권 주가는 0.16%(100원) 상승한 6만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키움증권 주가는 전날과 같은 10만6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NH투자증권과 한양증권 주가도 전날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