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업 주가가 대부분 내렸다.

11일 BGF리테일 주가는 전일보다 2.99%(5천 원) 내린 16만2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유통주 거의 다 내려, BGF리테일 2%대 현대백화점 이마트 1%대 하락

▲ BGF리테일 로고.


현대백화점과 이마트, 롯데하이마트 주가는 각각 1.75%, 1.55%, 1.33% 하락한 7만8800원, 15만8500원, 2만59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엔에스쇼핑과 롯데쇼핑, GS리테일 주가는 각각 1.14%, 0.98%, 0.92% 빠진 1만3050원, 10만1천 원, 3만2300원에 장을 마쳤다.

현대홈쇼핑과 호텔신라우 주가는 각각 0.74%, 0.72% 떨어진 6만7천 원, 8만28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광주신세계와 신세계 주가는 각각 0.28%, 0.21% 내린 17만7500원, 23만950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호텔신라 주가는 0.12% 오른 8만1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