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가 실전투자대회를 연다.
신한금융투자는 19일부터 1등 상금 1억 원이 걸린 국내주식 실전투자대회 ‘신의한수’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 신한금융투자, 19일부터 실전투자대회 '신의한수' 진행. <신한금융투자> |
12월1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자산별 리그로 열린다. 참가신청 계좌의 자산금액을 기준으로 ‘1억 원 자산리그’, ‘3천만 원 자산리그’, 5백만 원 자산리그’, ‘10만 원 자산리그’까지 다양한 자산군별로 실전투자 수익을 겨루게 된다.
‘1억 원 자산리그’ 1등 상금은 1억 원이며 각 자산리그 순위 10위까지 상금을 증정한다.
이 밖에 ‘스페셜리그’를 편성해 특별한 혜택도 제공한다.
1995년 이후 출생 고객이 참가하는 ‘Z리그’, 신한금융투자만의 차별화된 투자정보 플랫폼인 ‘투자플러스’를 구독하는 투자자가 참가하는 ‘투자플러스리그’ 등 다양한 리그를 구성했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번 대회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번 실전투자대회 신청 뒤 리그 중계화면에서 다른 투자자를 관심 등록한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상품권을 지급한다. 또 주간 거래금액에 따라 매주 추첨을 통해 최고 30만 원 상당의 이마트 상품권을 제공한다.
대회 참가신청은 11월19일까지이며 참가 신청과 대회에 관한 자세한 사항 확인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 및 HTS와 애플리케이션 신한알파, 신한금융그룹 통합 앱 신한플러스를 통해서 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