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모바일멤버십 장기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은품을 주는 행사를 마련했다.

LG유플러스는 9월17일까지 U+멤버십 장기가입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사은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모바일 서비스 이용기간과 결합 여부 등을 기준으로 최우수, 우수, 일반 등급으로 사은행사 대상 고객을 선정했다.

고객은 U+멤버스 애플리케이션(앱)에서 등급 여부를 확인한 뒤 선물과 할인쿠폰 등을 신청하면 된다.

최우수등급 고객(선착순 10만 명)에게는 흑삼세트, 유산균제품세트, 스팸 선물세트 등 추석 선물세트 3가지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쿠폰을 준다. 

우수등급 고객(선착순 50만 명)에게는 던킨도너츠 쿠폰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일반 등급 이상 모든 고객에게 롯데온, 더반찬, CJ더마켓, 쏘카 등 제휴사 할인쿠폰도 증정한다.

이상헌 LG유플러스 컨슈머사업혁신그룹장 상무는 “LG유플러스를 오랫동안 이용해준 고객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선물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장기가입 고객들에게 보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