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의 뮤 아크엔젤 매출순위가 올랐다. 

중국 게임 가운데 프록시마베타의 백야극광 순위도 크게 뛰었다.
 
웹젠 뮤아크엔젤 매출순위 9위, 중국게임 백야극광 7위로 뛰어

▲ 웹젠은 25일 뮤 아크엔젤에 새로운 전직 시스템을 비롯한 신규 콘텐츠를 다수 도입하면서 기념 이벤트를 시작했다. <웹젠>


25일 모바일게임 통계사이트 게볼루션에 따르면 구글플레이에서 뮤 아크엔젤 순위는 지난주보다 6계단 오른 9위로 집계됐다.  

뮤 아크엔젤은 모바일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웹젠의 PC온라인게임 뮤 지식재산(IP)을 활용해 만들어졌다. 

웹젠은 25일 뮤 아크엔젤에 새로운 전직 시스템을 비롯한 신규 콘텐츠를 다수 도입하면서 기념 이벤트를 시작했다.

넷마블 제2의나라:크로스월드는 매출순위 3위로 지난주보다 1계단 떨어졌다. 

데브시스터즈 쿠키런:킹덤은 지난주보다 매출순위가 2계단 오른 4위를 차지했다.

넥슨 V4는 매출순위 8위로 지난주보다 1계단 올랐다. 반면 넥슨의 다른 게임 바람의나라:연은 매출순위 10위로 지난주보다 5계단 떨어졌다. 

중국 게임 가운데 백야극광은 지난주보다 119계단 도약한 매출순위 7위에 올랐다.

릴리스게임즈의 라이즈오브킹덤즈는 매출순위 6위로 지난주보다 6계단 상승했다. 반면 4399코리아의 기적의검은 지난주보다 1계단 떨어진 매출순위 5위를 차지했다.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은 매출순위 1위, 리니지2M은 매출순위 2위에 각각 올랐다. 리니지2M은 지난주 매출순위 3위로 떨어졌다가 이번에 2위로 복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