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JT저축은행이 2021년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 JT저축은행 >
JT저축은행은 ‘2021년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2019년에 이어 3년째 신입사원을 공채하는 것이다.
모집부문은 금융 일반직과 전산직 2개 분야다. 4년제 대학교 학사 이상 또는 2021년 9월 졸업예정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전산직은 전산 관련 전공자만 가능하다.
우대사항은 장애인 지원자, 국가보훈대상자, 직무 관련 금융기관 인턴 경험자, IT전문 자격증 또는 금융 전문 자격증 취득자, 영어를 비롯한 외국어 가능자 등이다. 해외여행 및 건강상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지원자는 6월13일까지 지원 양식을 작성해 사람인 온라인 지원 또는 JT저축은행 채용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6월 말 통보되며 1차 실무진면접과 2차 임원면접을 거쳐 7월 중 최종합격자 입사가 이뤄진다.
최성욱 JT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신규채용시장에 활기를 불어넣는 것은 물론 우수한 인재양성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서민금융사가 되고자 매년 정기적으로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