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주가가 대부분 내렸다.

21일 한화투자증권 주가는 전날보다 2.94%(135원) 하락한 4460원에 장을 마감했다.
 
증권주 거의 다 하락, 한화투자증권 교보증권 NH투자증권 2%대 내려

▲ 한화투자증권 로고.


교보증권 주가는 2.33%(210원) 빠진 8810원에, NH투자증권 주가는 2.22%(300원) 밀린 1만3200원에 거래를 끝냈다.

DB금융투자 주가는 7380원에 거래를 끝내 2.12%(160원), 대신증권 주가는 1만7950원에 장을 마쳐 1.91%(350원)  하락했다.

한양증권 주가는 1.72%(250원) 내린 1만4300원에, 이베스트투자증권 주가는 1.50%(130원) 밀린 8560원에 장을 마감했다.

KTB투자증권 주가는 5890원에 거래를 끝내 1.01%(200원), 부국증권 주가는 2만4900원에 장을 마쳐 0.99%(250원) 하락했다.

이 외에 SK증권(-0.50%), 유진투자증권(-0.42%), 현대차증권(-0.35%), 유안타증권(-0.34%), 삼성증권(-0.11%) 등 주가도 내렸다.

반면 한국금융지주 주가는 0.49%(500원) 오른 10만3천 원에, 메리츠증권 주가는 0.35%(15원) 높아진 4275원에 거래를 마쳤다.

키움증권과 미래에셋증권, 신영증권 주가는 전날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