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에 상장된 공기업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25일 한국가스공사 주가는 전날보다 1.87%(600원) 오른 3만26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공기업주 등락 갈려, 가스공사 한전KPS  한국전력 상승 GKL 하락

▲ 한국가스공사 로고.


한전KPS 주가는 1.42%(400원) 높아진 2만8500원, 한국전력공사 주가는 1.32%(300원) 상승한 2만3100원, 한국전력기술 주가는 0.74%(150원) 오른 2만55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주가는 1.18%(200원) 내린 1만68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주가는 0.13%(50원) 낮아진 3만7550원에 장을 끝냈다.

강원랜드 주가는 전날과 같은 2만6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