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대부분 떨어졌다.

22일 현대건설기계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4.13%(2050원) 하락한 4만7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중공업그룹주 거의 다 하락, 현대건설기계 4%대 떨어져

▲ 공기영 현대건설기계 대표이사 사장.


현대중공업지주 주가는 1.28%(3500원) 떨어진 26만9500원에, 한국조선해양 주가는 0.85%(1천 원) 내린 11만7천 원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현대일렉트릭 주가는 0.26%(50원) 내린 1만9450원에 거래를 끝냈다. 18일부터 3거래일째 주가가 떨어졌다.

현대미포조선 주가는 0.17%(100원) 낮아진 6만300원에 장을 종료했다.

현대에너지솔루션 주가는 3만4450원으로 직전 거래일과 같았다. 이날 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들 가운데 유일하게 주가가 떨어지지 않았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