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메카코리아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390억5600만 원, 영업이익 98억5600만 원, 순이익 33억7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5일 공시했다.
2019년보다 매출은 2.3%, 순이익은 16.3% 줄었고 영업이익은 19.2% 늘었다.
아이에이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84억5천만 원, 영업이익 44억2300만 원, 순이익 130억7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13.8%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62.5%, 순이익은 955.2% 증가했다.
바이오톡스텍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64억2900만 원, 영업이익 5억3700만 원, 순이익 20억4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2.2% 늘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라닉스는 2020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91억2700만 원, 영업손실 16억4800만 원, 순손실 22억8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0.9%, 영업손실은 8만7846.9%, 순손실은 1632.3% 증가했다.
보락은 2020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382억9300만 원, 영업이익 1억4400만 원, 순이익 3억95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6.0% 늘었고 영업이익은 77.2%, 순이익은 39.2%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