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P&P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279억800만 원, 영업이익 73억 원, 순손실 154억27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4일 공시했다.
2019년보다 매출은 16.4%, 영업이익은 85.2% 줄었다. 순손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무림페이퍼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9496억5500만 원, 영업이익 285억5700만 원, 순손실 343억33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15.5%, 영업이익은 58.5% 감소했다. 순손실은 401.5% 늘었다.
무림SP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254억700만 원, 영업이익 66억1100만 원, 순이익 28억1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9.1% 빠졌다. 영업이익은 460.7%, 순이익은 99.0% 증가했다.
YG PLUS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071억4천만 원, 영업이익 61억3900만 원, 순손실 74억7천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1년 전과 비교해 매출은 5.7%, 줄었다. 영업이익은 35.6%, 순손실은 75.8%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