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9조 원을 거뒀다.
삼성전자는 2020년 4분기 연결기준 매출 61조 원, 영업이익 9조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2019년 4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87%, 영업이익은 25.70% 늘어난 것이다.
이번 잠정실적은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IFRS)에 따라 추산됐다.
삼성전자는 “아직 결산이 종료되지 않은 가운데 투자자들의 편의를 돕는 차원에서 잠정실적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삼성전자는 2020년 4분기 연결기준 매출 61조 원, 영업이익 9조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 삼성전자 로고.
2019년 4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87%, 영업이익은 25.70% 늘어난 것이다.
이번 잠정실적은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IFRS)에 따라 추산됐다.
삼성전자는 “아직 결산이 종료되지 않은 가운데 투자자들의 편의를 돕는 차원에서 잠정실적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