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가 장 초반 대체로 내리고 있다.

다만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 주가는 오르고 있다.
 
코스피 시총 상위 10종목 초반 하락 많아, 셀트리온 2%대 내려

▲ 삼성전자 로고.


15일 오전 10시4분 기준 삼성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0.14%(100원) 상승한 7만39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삼성전자 시가총액은 441조1669억 원으로 코스피 시가총액 순위 1위다. 

LG화학 주가는 79만6천 원에 사고팔려 0.48%(3천 원) 올랐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스 주가는 1.23%(1만 원) 내린 80만2천 원에, 셀트리온 주가는 2.38%(8500원) 빠진 34만9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외에 네이버(-0.35%), 현대차(-0.53%), 카카오(-0.40%) 등 주가도 하락하고 있다.

시가총액 2위인 SK하이닉스 주가는 전날과 같은 수준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 시가총액은 85조1763억 원이다.

삼성SDI 주가도 전날과 같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