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 주가가 5%대 상승했다.
삼성그룹 전자계열사 주가가 모두 호조를 나타냈다.
5일 삼성SDI 주가는 전날보다 5.33%(2만4500원) 오른 48만4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8월7일(48만8천 원) 이후 종가 기준으로 가장 높은 주가다.
이날 삼성SDI는 삼성그룹주 가운데 삼성바이오로직스(6.55%)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상승폭을 나타냈다.
삼성전자 주가도 3.08%(1800원) 상승한 6만300원에 마감하며 강세를 보였다.
삼성전기는 1.44%(2천 원) 오른 14만1천 원, 삼성SDS는 1.43%(2500원) 오른 17만7천 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삼성그룹 전자계열사 주가가 모두 호조를 나타냈다.

▲ 전영현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
5일 삼성SDI 주가는 전날보다 5.33%(2만4500원) 오른 48만4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8월7일(48만8천 원) 이후 종가 기준으로 가장 높은 주가다.
이날 삼성SDI는 삼성그룹주 가운데 삼성바이오로직스(6.55%)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상승폭을 나타냈다.
삼성전자 주가도 3.08%(1800원) 상승한 6만300원에 마감하며 강세를 보였다.
삼성전기는 1.44%(2천 원) 오른 14만1천 원, 삼성SDS는 1.43%(2500원) 오른 17만7천 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