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인 KB국민은행장(가운데)이 글로벌사업그룹 직원들과 KB국민은행 딜링룸에서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
허인 KB국민은행장이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동참했다.
KB국민은행은
허인 은행장이 보스턴컨설팅그룹(BCG)코리아 김연희 대표파트너의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9일 밝혔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3월 우리나라 외교부에서 코로나19 극복 연대 메시지를 전 세계로 퍼뜨리기 위해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기도하는 두 손과 비누 거품이 더해진 그림에 ‘견뎌내자’(Stay Strong)는 문구를 넣어 개인 위생관리로 코로나19를 이겨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팻말을 든 사진을 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 3명을 추천하는 방식이다.
허 은행장은 다음 참여자로 글로벌 캠페인의 의미를 담아 대표 글로벌기업인 최기영 구글클라우드코리아 사장, 이성열 SAP코리아 대표이사, 최인혁 네이버파이낸셜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허 은행장은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이 국민들과 세계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주길 바란다”며 “KB국민은행도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