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경력직 채용포털 비즈니스피플이 채용정보를 소개한다.

HotJobs 100은 비즈니스피플이 국내 채용정보 가운데 가장 주목할 만한 자리 100개를 선정해 제공하는 코너다.

◆ 한화시스템, 소프트웨어 아키텍처(SWA) 채용
금융사의 차세대 프로젝트 소프트웨어 아키텍처를 수행하고 대형 프로젝트 기술 아키텍처 리딩을 담당할 경력자를 채용한다. 시스템통합(SI) 프로젝트 아키텍처 수행경험이 10년 이상인 자에게 지원자격이 주어진다. 100억 이상 규모의 대형 SI 프로젝트 아키텍처를 구축한 경험이 있거나 신기술·오픈소스 기반의 아키텍처 수립경험이 있는 자는 우대한다. 접수기간은 21일 오후 3시까지다.

◆ 신세계조선호텔, 영문 카피라이터 채용
카피라이팅 업무와 사업부별 영문검수, 전사 프로모션 관련 영문번역을 담당할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통·번역 관련 경험자와 자격증 소지자, 호텔업 관련 경력자는 우대한다. 접수기간은 14일까지다.

◆ GS ITM, 분석시스템 개발 경력사원 채용
마케팅, 캠페인 등 데이터 분석업무를 설계하고 개발할 경력자를 채용한다. 해당 영역의 정보시스템 통합(SI) 업무경력이 5년 이상이며 데이터 웨어하우스(DW), 추출·변환·적재(ETL) 개발경험 또는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 온라인 분석처리(OLAP) 개발경험이 있는 자에게 지원자격이 주어진다. 대용량 데이터 관련 기술을 활용한 개발경험, 퍼블릭 클라우드 기반의 개발경험 등을 보유한 자는 우대한다.

◆ 순수본, 품질관리 경력사원 채용
식품안전관리 인증기준(HACCP) 시스템 관리와 제조현장 품질 및 위생관리, 식품법규 리스크 관리 등의 업무를 담당할 대리급 경력자를 채용한다. 해당 직무경력이 3년 이상인 자에게 지원자격이 주어진다. 식품 관련 전공자와 자격증 보유자는 우대한다. 접수기간은 15일까지다.

◆ 네이버웹툰, 글로벌 인적자원(HR) 담당자 채용
국내외 자회사의 인적자원(HR)체계 밸런싱과 모니터링 지표기준 수립, 글로벌 HR 정보 시스템 통합 및 기획을 담당할 경력자를 채용한다. 글로벌 컨설팅 혹은 글로벌 회사에서 글로벌 HR 보상운영 및 기획업무를 수행한 경력이 5년 내외인 자에게 지원자격이 주어진다. 일본어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자와 글로벌 스톡옵션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경험자는 우대한다. 접수기간은 14일까지다.

◆ 제넥신, 비임상팀 연구원 채용
독성시험 디자인 및 결과 분석업무를 담당할 대리~과장급(전임~선임) 연구원과 독성시험법·임상시험법 개발 및 검증을 담당할 사원~대리급 연구원을 각각 채용한다. 사원~대리급 연구원은 석사 이상의 학위를 갖춰야 지원이 가능하다. 대리~과장급 연구원은 수의사 자격을 갖춘 자를 우대한다. 접수기간은 18일까지다.

◆ 현대트랜시스, 국제변호사 채용
글로벌 판매, 비밀유지협약(NDA) 등 해외 계약검토와 법무 이슈사항에 대응할 변호사를 채용한다. 국내변호사 또는 미국변호사 자격보유자로 동종 및 유사 경력이 2년 이상인 자에게 지원자격이 주어진다. 접수기간은 14일까지다.

◆ NH농협은행, 글로벌사업부 회계사 채용
해외 금융기관 인수합병(M&A)을 위한 분석업무를 담당할 전문직계약직 사원을 채용한다. 국내 공인회계사 자격을 지닌 자에게 지원자격이 주어진다. 접수기간은 16일까지다.

◆ 세이브더칠드런, 퍼포먼스마케터 채용
디지털 후원개발 광고계획 수립 및 운영을 총괄하고 데이터 분석 및 마케팅 인사이트 추출업무를 담당할 과장급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퍼포먼스 마케팅 관련 경력이 5년 이상이며 디지털 데이터 분석업무 경험이 있어야 지원이 가능하다. 영어가 가능한 자는 우대한다. 접수기간은 30일까지다.

◆ 한국토지주택공사(LH), 철도팀장 채용
3기 신도시철도 관련 사업 타당성을 검토하고 기본계획을 수립하며 철도사업 제도 개선 등을 추진할 별정직 2급 개방형직위 공모를 실시한다. 한국교통연구원(KOTI), 한국철도공사, 지방도시철도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등 관련 기관에서 해당 직무를 수행한 경력이 10년 이상인 자에게 지원자격이 주어진다. 접수기간은 22일 오후 6시까지다.

자세한 정보와 더 많은 채용소식은 비즈니스피플 홈페이지(www.bzpp.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