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이 디지털금융 확대를 위해 정보기술(IT) 인프라 확보에 힘을 쏟고 있다.
DGB대구은행은 디지털 경쟁력 확보와 미래 영업환경에 대비한 업무자동화를 위해 업무지원(BPR)시스템 재구축을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업무지원시스템 재구축은 미래 영업환경 대응, 업무 프로세스 혁신, IT지원체계 강화 등 세 가지 방향으로 진행된다.
DGB대구은행은 IT구축부문 주사업자로 LGCNS를, 사업관리(PMO) 수행업체로 PwC를 선정해 내년 2월 출시를 목표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인프라 개선이 이뤄져 신속하고 차별화된 고객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DGB대구은행은 기대하고 있다.
김태오 DGB금융지주 회장 겸 DGB대구은행장은 “2020년 DGB대구은행의 BPR시스템 고도화사업은 디지털금융 확대를 위한 다양한 인프라 투자를 바탕으로 이뤄진다”며 “이를 통해 효율적 영업환경 구축 및 차별화된 고객서비스 제공으로 급변하는 금융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
DGB대구은행은 디지털 경쟁력 확보와 미래 영업환경에 대비한 업무자동화를 위해 업무지원(BPR)시스템 재구축을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 김태오 DGB금융지주 회장 겸 DGB대구은행장.
업무지원시스템 재구축은 미래 영업환경 대응, 업무 프로세스 혁신, IT지원체계 강화 등 세 가지 방향으로 진행된다.
DGB대구은행은 IT구축부문 주사업자로 LGCNS를, 사업관리(PMO) 수행업체로 PwC를 선정해 내년 2월 출시를 목표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인프라 개선이 이뤄져 신속하고 차별화된 고객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DGB대구은행은 기대하고 있다.
김태오 DGB금융지주 회장 겸 DGB대구은행장은 “2020년 DGB대구은행의 BPR시스템 고도화사업은 디지털금융 확대를 위한 다양한 인프라 투자를 바탕으로 이뤄진다”며 “이를 통해 효율적 영업환경 구축 및 차별화된 고객서비스 제공으로 급변하는 금융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