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일렉트릭이 2019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052억 원, 영업손실 807억 원, 순손실 850억 원을 낸 것으로 기재정정했다고 8일 밝혔다.
2018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20.2% 감소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CJCGV는 2019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819억3300만 원, 영업이익 234억6천만 원, 순손실 98억3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9.5%, 영업이익은 8719.5% 늘어났다. 순이익은 적자 규모가 50.6% 감소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은 2019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282억4400만 원, 영업이익 107억8300만 원, 순이익 73억3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72.6%, 영업이익은 47.3% 증가했지만 순이익은 17.4% 줄었다.
쎌바이오텍은 2019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16억5800만 원, 영업이익 10억8200만 원, 순이익 20억2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2분기보다 매출은 28.6%, 영업이익은 79.3%, 순이익은 59.3%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