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키움증권, 증권사 브랜드 평판 4월 조사에서 1위 차지

윤준영 기자 junyoung@businesspost.co.kr 2019-04-15 10:33:5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키움증권이 4월 증권사 브랜드 순위에서 1위에 올랐다.

15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4월 증권사 브랜드평판지수 조사결과'에 따르면 키움증권이 1위를 차지했다.
 
키움증권, 증권사 브랜드 평판 4월 조사에서 1위 차지
▲ 이현 키움증권 대표이사 사장.

키움증권에 이은 브랜드 평판 순위는 미래에셋대우, KB증권, 삼성증권, NH투자증권 순이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3월13일부터 4월14일까지 증권사 브랜드 관련 빅데이터를 분석해 이번 평판지수를 집계했다.

참여지수와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사회공헌지수 등을 주요 평가항목으로 뒀다.

키움증권은 미디어지수 107만270, 소통지수 60만9840, 커뮤니티지수 52만9223, 사회공헌지수 4만1903 등으로 분석됐다. 4월 브랜드평판지수는 323만7705로 3월(241만1542)보다 34.26% 증가했다.

미래에셋대우의 브랜드 평판지수는 231만4295로 2019년 3월보다 14.2% 높아졌다. 브랜드 참여지수 81만8572, 미디어지수 67만1556, 소통지수 43만4214 등으로 분석됐다.

KB증권의 브랜드 평판지수는 228만2574로 3월과 비교해 9.76% 올랐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4월 증권사 브랜드 평판지수를 분석해보면 키움증권 브랜드는 관련 키워드 분석에서 ‘상승하다, 주목하다’ 등이 높게 나왔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