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엔투테크놀로지가 2018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72억8180만 원, 영업이익 16억2663만 원, 순이익 12억2491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2017년보다 매출은 20% 늘었고 영업이익은 127.8% 급증했다. 순이익은 57.6% 늘었다.
 
[실적발표] 알엔투테크놀로지, 에프에스티, 좋은사람들

▲ 이효종 알엔투테크놀로지 대표이사.


에프에스티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1650억5402만 원, 영업이익 200억1604만 원, 순이익 154억9868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13.9%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52.4%, 순이익은 58.9% 늘었다.

좋은사람들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283억7446만 원, 영업이익 25억3218만 원, 순이익 34억4202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7.6% 늘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로 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