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페인트공업은 2018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318억8300만 원, 영업이익 31억8300만 원, 순손실 5억5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2017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6.4% 늘었고 영업이익은 6.6%, 순이익은 48.3% 줄었다.
 
[실적발표] 삼화페인트공업, NHN벅스, NHN사이버결제

▲ 양주일 NHN벅스 대표이사.


NHN벅스가 2018년 3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205억1700만 원, 영업이익 19억1700만 원, 순이익 23억56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6.7% 감소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흑자전환했다.

NHN한국사이버결제는 2018년 3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1087억800만 원, 영업이익 67억3500만 원, 순이익 57억1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3분기보다 매출은 26%, 영업이익은 31.2%, 순이익은 32.2%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