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테크론이 2018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03억1500만 원, 영업이익 21억1900만 원, 순이익 20억7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2017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7%, 영업이익은 36.7%, 순이익은 36.1% 늘었다.
 
[실적발표] 성우테크론, 원익IPS, 실리콘웍스

▲ 이현덕 원익IPS 대표이사 사장.


원익IPS는 2018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962억5500만 원, 영업이익 463억7400만 원, 순이익370억1천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3분기보다 매출은 1%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53.4%, 순이익은 70.8% 증가했다. 

실리콘웍스는 2018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139억2500만 원, 영업이익 212억5300만 원, 순이익 177억49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3분기보다 매출은 18.5%, 영업이익은 38.7%, 순이익은 38.8%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