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정말] 이재명 "30년 만에 외환위기 마지막 빚 갚는다"

▲ 이재명 대통령이 3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비즈니스포스트] '오!정말'은 비즈니스포스트가 치권에서 나온 주목할 만한 을 정리한 기사다. 다음은 3일 '오!정말'이다.

IMF 마지막 빚
“30년 만에, 외환위기의 마지막 빚을 갚는다. 1997년 IMF 외환위기 당시 국가 부도를 막기 위해 마련했던 공적자금 상환이 내년도 예산으로 마무리된다. 30년 전 나라가 가장 어려웠던 순간을 국민 여러분의 힘으로 이겨냈듯, 30년 동안 한결같이 애써주신 국민 여러분 덕분에 마무리 짓게 됐다.그 시간을 잊지 않겠다. 국민 여러분, 정말 수고 많으셨다.” (이재명 대통령이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서 1997년 외환위기 당시 투입된 공적자금 상환이 내년도 예산을 끝으로 모두 마무리된다고 전하며)

장관 후보자로서 vs 나란히 손잡고 감옥
“법무부 장관에게는 공소를 취소할 직접적인 권한이 없고, 검찰총장을 통해 지휘할 생각도 없다. 국회의원으로서는 조작 기소된 사건을 국가가 바로잡아야 한다는 국민의 뜻을 전달한 것이다. 장관 후보자로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공판검사의 공소유지 권한을 존중하겠다.”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서울 종로구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 출근길에서 이재명 대통령 사건의 ‘공소취소’ 논란과 관련해)

“공소 취소는커녕 나란히 손잡고 감옥 가게 생겼다. (이재명 대통령이)이런 인사를 법무부 장관에 임명한 이유는 딱 하나다. 물불 안 가리고 공소 취소에 올인할 장관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장동혁 국민의힘 당 대표가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직격하고)

굉장히 서운해 vs 일반론
“레드팀이란 아주 정교하고 치밀하게 상호 사전협의가 돼 역할하는 건데, 조 전 대표의 역할이 사전에 치밀하게 논의된 건 아니고 자처하는 거라 위험성도 동반되는 게 사실이고 시기의 문제도 있다. 대통령은 지지율 10%가 떨어질 거란 걸 감수하면서 사면복권했는데, 이렇게까지 공격하고 들어오는 것에 대해 굉장히 서운해하는 분들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허성무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KBS라디오 ‘전격시사’에서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이 재명 대통령에 대한 공소취소 문제를 비판하는 등 ‘레드팀’을 자처한 것을 두고)

“조작기소에 대한 수사와, 이것이 정확히 진행되지 않은 상황에서 공소취소를 밀어붙이면 문제가 된다는 일반론을 얘기했다고 본다.”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이 재명 대통령에 대한 공소취소 문제를 비판하는 등 ‘레드팀’을 자처한 것을 두고) 권석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