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신세계그룹이 대규모 아트페어(미술 전람회) ‘프리즈서울 2026’을 기념해 특별 전시와 클래식 공연을 연다.
신세계그룹은 3일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몰 별마당도서관에서 현대 사진작가 구본창씨의 작품 전시와 바이올리니스트 다니엘 로자코비치의 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스타필드 코엑스몰 별마당도서관 전경. <신세계그룹>
별마당도서관에는 구본창 작가의 대표 연작인 ‘달항아리’를 포함해 1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3일 오후 7시에는 바이올리니스트 다니엘 로자코비치와 피아니스트 박재홍이 함께 공연한다. 브람스와 그리그, 크라이슬러의 곡을 연주한다.
신세계그룹은 올해부터 2030년까지 프리즈서울의 대표 협력사로 참여한다.
프리즈서울은 2003년 영국에서 '프리즈’라는 예술 박람회로 시작됐다. 아시아 지역에서는 2022년 서울에서 처음 열렸으며 세계 주요 갤러리와 컬렉터, 예술계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올해 행사는 2일부터 5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다. 세계 30여 개 나라에서 갤러리 125곳 이상이 참가한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프리즈서울을 계기로 더 많은 고객들이 문화예술을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특별 전시와 공연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과 고객을 연결하는 다양한 콘텐츠와 공간을 통해 일상 속 문화예술 경험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