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우상현 전 BC카드 부사장이 은행연합회 전무이사에 선임됐다.

은행연합회는 사원총회 동의를 거쳐 우 전 부사장을 전무이사로 임명했다고 1일 밝혔다.
 
은행연합회 전무이사에 우상현 전 BC카드 부사장, 행시 출신 민간금융사 거쳐

▲ 우상현 전 BC카드 부사장이 은행연합회 전무이사로 선임됐다. <은행연합회>


우 전무이사는 1965년생으로 부산 동래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미국 예일대학교에서는 환경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90년 33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뒤 기획예산처 교육문화재정과장, 금융위원회 중소서민금융과장·산업금융과장, 주제네바 대한민국대표부 공사참사관, 금융위원회 사무처 국장 등 공직을 역임했다.

2015년 현대카드·현대캐피탈 전무(부사장)으로 자리를 옮겼고 2022년 BC카드 부사장을 지냈다.

우 전무이사는 이날부터 임기를 시작한다. 전무이사의 임기는 2년이며 1년 단위로 연임할 수 있다.

은행연합회 전무이사는 내부 업무를 총괄하고 은행권 주요 사안과 관련해 은행과 금융당국 등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조율하는 역할을 한다. 은행연합회장에 이은 은행연합회 내 ‘2인자’ 자리로 여겨진다. 조혜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