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문화축제 'GXG 2026' 성남 판교역서 오는 11일 개막

▲ 게임 문화 축제 ‘GXG 2026’이 오는 9월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성남시 판교역 광장 및 테크원타워 일대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GXG 2025' 플레이 라운지에서 어린이 참가자가 콘솔게임을 체험해보고 있는 모습. <게임문화재단>

[비즈니스포스트] 게임문화재단은 게임 문화 축제 ‘GXG 2026’이 오는 9월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성남시 판교역 광장 및 테크원타워 일대에서 개최된다고 1일 밝혔다.

이 행사는 성남시가 주최하고 성남산업진흥원과 게임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게임 문화 축제다. 지난 2023년 첫선을 보인 이후 올해로 4회째를 맞는다.

다른 게임행사들과 다르게 게임사들이 밀집한 판교역 일대에서 누구나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시민 참여형 열린 축제로 진행되는 점이 특징이다. 

올해 행사는 게임 체험 프로그램인 ‘더 플레이’와 문화·예술 전시 프로그램인 ‘더 아트’를 대폭 확대해 선보인다.

판교역 북측 광장에 마련되는 ‘더 플레이’ 구역에서는 콘솔 게임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GXG 플레이 라운지’를 비롯해 캐릭터 성우 더빙, 인공지능(AI) 기반 게임 사운드 제작, 캐릭터 드로잉, 미니 보드게임 등 다채로운 참여형 브랜드 체험존이 운영된다.

아울러 판교 테크원타워 2층 ‘GXG 캠퍼스 아케이드’에서는 신구대학교와 동서울대학교 게임 관련 학과 학생들이 직접 개발한 인디 게임을 시연한다. 

‘더 아트’ 전시 프로그램 역시 확대된다. 역대 ‘GXG 사운드트랙’ 본선 진출팀의 창작 음원을 감상할 수 있는 음악 전시가 마련되며, 중앙광장에서는 국내 게임사들이 전개해 온 사회공헌 활동을 조명하는 특별 전시가 진행된다. 정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