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비에이치 주가가 장중 상승하고 있다. 

1일 코스피시장에서 오전 9시48분 기준 비에이치 주식은 전날보다 12.73%(2320원) 오른 2만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에이치 주가 장중 12%대 상승, 폴더블폰 시장·로봇사업 성장 기대감 받아

▲ 1일 오전 비에이치 주가가 장중 상승하고 있다.  <연합뉴스>


폴더블폰 시장 성장과 로봇 신사업 진출에 대한 증권가의 긍정적 전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비에이치는 모바일 IT기기, 디스플레이·카메라 모듈에 적용되는 연성회로기판(FPCB)사업과 차량용 무선충전기 개발·판매의 전장(BH EVS)사업 등을 하는 IT부품업체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날 비에이치 목표주가 4만1천 원을 유지했다. 

박 연구원은 "2027년 글로벌 폴더블폰 출하량 확대로 애플, 삼성전자의 핵심 공급업체인 비에이치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로봇·휴머노이드 사업에서는 이달 신규 거래처가 추가될 것으로 예상됐다.

박 연구원은 "비에이치는 보스턴다이내믹스의 아틀라스 관련 공급을 바탕으로 삼성전자를 고객사로 확보했으며 글로벌 로봇·휴머노이드 고객사도 추가될 것"이라며 "9월 주가 반등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민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