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위성통신 안테나설루션업체 케이앤에스아이앤씨가 코스닥 기업공개(IPO) 첫날 100% 오르며 ‘따블(공모가 대비 2배 상승)’을 기록했다. 

13일 오전 11시5분 코스닥시장에서 케이앤에스아이앤씨 주가는 장중 공모가 1만1천 원보다 93.64%(1만300원) 오른 2만3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위성통신' 케이앤에스아이앤씨 코스닥 상장 첫날 주가 장중 강세, 공모가보다 93% 상승

▲ 진병욱 케이앤에스아이앤씨 대표이사(가운데)가 13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상장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거래소>


주가는 장중 한때 2만4600원까지 오르며 공모가의 두 배를 넘어섰지만 이후 상승폭을 일부 반납했다.

케이앤에스아이앤씨는 해상용 및 군용 위성통신안테나의 설계·제조·판매를 주력으로 하며 위성통신 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안테나 통합설루션을 제공하는 업체다. 

케이앤에스아이앤씨는 7월27일부터 7월31일까지 진행한 기관 수요예측에서 공모가를 희망밴드 상단인 1만1천원으로 확정했다. 

수요예측 경쟁률은 938.24대 1이었으며 일반 청약에서도 1079.5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김민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