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넷마블의 신작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가 모바일 플랫폼에도 정식 출시됐다.

넷마블은 개발 자회사 넷마블네오가 제작한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를 21일 오전 10시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넷마블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 모바일 버전 출시, 스팀·모바일 동시 지원

▲ 넷마블의 신작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가 PC 버전에 이어 21일 모바일 플랫폼으로도 정식 출시됐다. <넷마블>


지난 14일 PC 플랫폼 스팀을 통해 PC 버전을 먼저 선보인 데 이어 모바일 플랫폼에서 서비스를 확장한 것이다. 이번 모바일 버전 출시로 이용자들은 PC와 모바일을 넘나들며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모바일 출시를 기념해 이용자들에게 게임 재화를 지급한다. 출석 이벤트 2종과 레벨·미션 달성 이벤트 2종 등 총 4종의 출시 기념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희귀 등급 야인 코스튬, 고급 등급 엘크 탈것, 전설 유물 선택 상자 등을 제공한다.

이 게임은 에미상과 골든글로브상을 수상한 HBO의 유명 드라마 ‘왕좌의 게임’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첫 액션 RPG 게임이다. 원작 드라마의 시즌 4를 배경으로 웨스테로스 대륙과 기사·용병·암살자 등 3종의 직업을 게임에 구현했다. 

지난해 북미와 유럽 시장 선출시를 거쳐 올해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시장에서도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회사는 최근 국가와 플랫폼 특성에 맞춰 게임을 차별화하는 멀티플랫폼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올해 출시된 신작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과 '몬스터 길들이기' 역시 멀티플랫폼으로 함께 출시됐다. 

김병규 대표는 지난 1분기 실적 콘퍼런스 콜에서 최근 멀티플랫폼 신작들과 관련해 "멀티플랫폼·글로벌 동시 출시를 통해 이용자 특성을 탐색하고 있다"며 "이를 기반으로 업데이트 방향과 집중 시장을 재설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