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박종복 전 SC제일은행장과 임승연 국민대 경영대학 교수가 신한금융지주 사외이사로 합류한다.
신한금융지주는 3일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 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박종복 후보자와 임승연 후보자 등 2명을 신규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신한금융은 “박종복 후보자는 10여 년 동안 SC제일은행장을 역임하며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이끌고 디지털 등 신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금융 전문가”라며 “리테일 및 자산관리(PB)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금융소비자 중심 경영에 기여할 적임자”라고 추천 이유를 설명했다
신한금융은 “박 후보자는 이밖에도 글로벌 금융그룹의 지배구조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실질적 조언을 제공할 수 있는 인물”이라며 “내부통제, 소비자보호, 신사업 추진 등 은행업 전반에 관한 이사회 논의를 한층 심화시키고 회사의 핵심 과제 추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박 후보자는 1955년생으로 청주고, 경희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SC제일은행의 전신인 제일은행에 입사한 뒤 소매사업본부 상무, 소매채널사업본부 전무, 리테일금융총괄본부 부행장 등을 거쳐 2015년 은행장에 올랐다.
그 뒤 4연임에 성공하며 10년 동안 SC제일은행 은행장을 지냈다.
임승연 신임 사외이사 후보는 국민대 경영대학 회계전공 교수 겸 경영대학장이다.
임 후보자는 1973년생으로 2011년부터 국민대 교수로 교단에 서왔다. 미국 공인회계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고 카카오게임즈 사외이사 등으로 활동했다.
신한금융은 “임 후보자는 미국 공인회계사 출신의 재무·회계분야 전문가”라며 “내부통제와 감사분야에서 이사회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가운데 금융회사 감사과정에 관한 깊은 이해와 경험을 바탕으로 내부통제 전반의 견제·감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 후보자가 합류하면서 신한금융 이사회의 여성 사외이사는 4명으로 유지된다.
신한금융 후보추천위원회는 이밖에 곽수근 서울대 경영대학 명예교수, 김조설 오사카상업대학 경제학부 교수, 배훈 오르비스 변호사, 송성주 고려대 통계학과 교수, 최영권 전 우리자산운용 대표 등 기존 사외이사 5명의 재선임을 추천했다.
또 상법 개정 내용을 반영해 곽수근 이사와 임승연 후보자는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로, 배훈 이사와 최영권 이사는 감시위원 후보로 추천했다.
추천된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 후보들은 이달 정기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최종 선임된다.
최대 임기를 채운 윤재원 이사와 사임 의사를 밝힌 이용국 이사는 정기 주주총회를 끝으로 퇴임한다. 조수연 기자
신한금융지주는 3일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 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박종복 후보자와 임승연 후보자 등 2명을 신규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 신한금융지주가 박종복 전 SC제일은행장(왼쪽)과 임승연 국민대 경영대학 회계전공 교수를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 <신한금융>
신한금융은 “박종복 후보자는 10여 년 동안 SC제일은행장을 역임하며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이끌고 디지털 등 신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금융 전문가”라며 “리테일 및 자산관리(PB)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금융소비자 중심 경영에 기여할 적임자”라고 추천 이유를 설명했다
신한금융은 “박 후보자는 이밖에도 글로벌 금융그룹의 지배구조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실질적 조언을 제공할 수 있는 인물”이라며 “내부통제, 소비자보호, 신사업 추진 등 은행업 전반에 관한 이사회 논의를 한층 심화시키고 회사의 핵심 과제 추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박 후보자는 1955년생으로 청주고, 경희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SC제일은행의 전신인 제일은행에 입사한 뒤 소매사업본부 상무, 소매채널사업본부 전무, 리테일금융총괄본부 부행장 등을 거쳐 2015년 은행장에 올랐다.
그 뒤 4연임에 성공하며 10년 동안 SC제일은행 은행장을 지냈다.
임승연 신임 사외이사 후보는 국민대 경영대학 회계전공 교수 겸 경영대학장이다.
임 후보자는 1973년생으로 2011년부터 국민대 교수로 교단에 서왔다. 미국 공인회계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고 카카오게임즈 사외이사 등으로 활동했다.
신한금융은 “임 후보자는 미국 공인회계사 출신의 재무·회계분야 전문가”라며 “내부통제와 감사분야에서 이사회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가운데 금융회사 감사과정에 관한 깊은 이해와 경험을 바탕으로 내부통제 전반의 견제·감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 후보자가 합류하면서 신한금융 이사회의 여성 사외이사는 4명으로 유지된다.
신한금융 후보추천위원회는 이밖에 곽수근 서울대 경영대학 명예교수, 김조설 오사카상업대학 경제학부 교수, 배훈 오르비스 변호사, 송성주 고려대 통계학과 교수, 최영권 전 우리자산운용 대표 등 기존 사외이사 5명의 재선임을 추천했다.
또 상법 개정 내용을 반영해 곽수근 이사와 임승연 후보자는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로, 배훈 이사와 최영권 이사는 감시위원 후보로 추천했다.
추천된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 후보들은 이달 정기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최종 선임된다.
최대 임기를 채운 윤재원 이사와 사임 의사를 밝힌 이용국 이사는 정기 주주총회를 끝으로 퇴임한다. 조수연 기자